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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민희진 복귀 요구' 라이브 영상 삭제→계정까지 폐쇄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뉴진스가 어도어 전 대표 민희진의 복귀를 요구한 영상을 게재한 후 3시간만에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11일 뉴진스는 공식 채널이 아닌 또 다른 신설 채널 'nwjns'를 통해 '뉴진스가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했다.

이날 뉴진스 전원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를 복직시키고 원래의 어도어 체제로 돌려 달라고 주장했다.

뉴진스 유튜브 라이브 방송 갈무리 [사진=유튜브 채널 nwjns]
뉴진스 유튜브 라이브 방송 갈무리 [사진=유튜브 채널 nwjns]

민지는 "민희진이 대표로 있고 경영과 프로듀싱이 합쳐진 어도어가 원래의 어도어"라며 "방시혁 의장과 하이브는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복귀시키는 현명한 결정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라이브 방송이 끝난 후 해당 영상은 삭제됐고, 유튜브 계정 역시 폐쇄됐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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