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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남편 유품서 발견된 불륜용 세컨폰 '충격'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탐정들의 영업비밀' 김성은이 충격적인 불륜 스토리를 지켜본다.

30일 밤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축구선수 정조국의 아내이자 배우 김성은이 '사건수첩-천사 같은 그녀'에 출격해 위암으로 타계한 남편의 유품에서 불륜용 세컨폰이 등장한 기막힌 실화 기반 사연을 함께한다.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채널A ]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채널A ]

사연 속 탐정들은 다른 가능성을 제시했지만, 도입부부터 과몰입한 김성은은 "저게 불륜이 아니면 뭐냐"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유인나는 "불륜이냐 아니냐가 중요하지 않다. 불륜은 확실한데 무슨 반전이 있을지..."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김풍은 "불륜 상대가 간호사여서 위암으로 돌아가시기 전에 눈이 맞은 것 아니냐?"라며 가설을 제시했다. 데프콘은 "그럴 수도 있다. 이전에 산후조리원에서 만난 사연도 있었다"고 맞장구치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김성은은 "사별한 건 맞겠죠?"라며 '남편 위장 사망설(?)'에 힘을 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사연에서 의뢰인은 남편과 같은 회사에 재직 중인 상간녀에게 소송을 예고하기 위해 회사로 찾아갔다. 그러나 상간녀는 "소송 못하실 텐데?"라고 당당하게 반문했다. 뒷목을 잡게 하는 상황을 지켜보던 데프콘은 "남자 잘 만나야 한다. 안 그러면 남성태 변호사님 찾아가게 된다"며 유인나에게 '내로남불(?)' 충고를 건네 웃음을 선사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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