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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6' 반전의 나이x직업 공개 '멘붕'…"이혼사유 이해 간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돌싱글즈6' 돌싱남녀 10인이 나이와 직업 공개이후 멘붕에 빠진다.

17일 밤 10시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6' 6회에서는 돌싱남녀 10인 미영-방글-보민-성서-시영-정명-지안-진영-창현-희영이 각자의 나이와 직업을 오픈한다.

돌싱글즈6 [사진=MBN ]

이날 스튜디오 MC 이지혜는 정보공개가 시작되기 전, "정명이 걸그룹 출신이라는 사실이 방송 전부터 알려졌는데, 현재는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무척 궁금하다"며 관심을 보인다. 은지원은 "나이 공개로 인해 모든 출연자들이 멘붕에 빠졌다고 들었다"고 귀띔해 궁금증을 높인다. 잠시 후, 10인은 차례로 나이를 밝히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동안이 속출해 모두를 소름돋게 만든다. 급기야 "무조건 막내일 것"이라고 예측한 인물이 '앞자리 4'라는 나이를 밝히자 전원 "거짓말" "닭살 돋았다"며 얼음이 된다. 이에 기세등등해진 이 출연자는 자신을 동생처럼 여기며 구박(?)했던 돌싱남녀들에게 "너희는 이따 좀 봐!"라고 선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직업 공개에서도 놀라운 반전이 쏟아진다. 예측을 한참 벗어난 이들의 직업에 대해 은지원은 "대박!"이라며 그 중 한명을 향해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었잖아!"라고 리스펙을 보낸다. 이지혜 역시 "직업을 들으니 첫째 날 밝혔던 이혼 사유가 더욱 이해가 간다"며 고개를 끄덕인다. 반면 이혜영은 희영이 직업을 공개하자, "당장 희영이의 직장에 찾아갈 일이 있다"라며 '사심 방문'을 예고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지혜는 "나도 같이 가자"고 호응해, '원픽남'을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낸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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