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블랙핑크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신곡 '아파트'가 흥행하면서 YG PLUS 주가도 급등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YG PLUS 주가는 오전 10시 20분 기준 전일 대비 840원(24.14%) 오른 4천320원을 기록 중이다.
22일 상한가로 장을 마친 뒤 이틀째 급등세다.
YG PLUS는 YG엔터테인먼트 음원 유통을 맡고 있는 자회사다. 로제의 '아파트' 유통 역시 YG PLUS를 통해 이뤄졌다.
한편, 오는 12월 6일 발매되는 신보이자 선공개 싱글 'APT.'가 수록될 로제의 첫 번째 정규 앨범 'rosie'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된다. 로제는 이번 앨범에서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보다 솔직하면서도 내밀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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