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롤스로이드를 타고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지드래곤이 출연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토크쇼는 거의 10년 만이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마지막 토크쇼가 '힐링캠프'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긴장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긴장보다는 너무 뵙고 싶어서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왔는데 차 내리자마자 굉장히 긴장을 시키시더라. 저도 뭔지 모르겠는데 콘셉트가 뭐가 있었나 보다. 저도 잘 모르겠다. 인사 드리려고 했느데 다들 너무 조용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지드래곤의 출근길이 공개됐고, 무려 롤스로이드를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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