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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X설민석, 다시 뭉쳤다…역사 출장 강의 '선을 넘는 클래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전현무, 설민석이 역사 배달 라이더로 재회했다.

12월 3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기획 정윤정 연출 한승훈 권락희 작가 김수지)는 주문 즉시 달려가는 전 국민 코앞 배송 오픈 클래스로, 의외의 장소에서 펼쳐지는 출장 역사 강의 프로그램이다. '역사 스토리텔러' 설민석과 MC 전현무, 유병재가 뭉쳐 기대를 높이고 있다.

선을 넘는 클래스 [사진=mbc]

'선을 넘는 클래스'는 5개 시즌을 거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한민국 대표 지식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시리즈의 컴백으로 관심을 모은다. '선을 넘는 클래스'는 전국 팔도의 '선'을 넘나드는 역사 강의를 펼치며, 남녀노소 모두가 역사를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선을 넘는 클래스' 공식 포스터 속 전현무, 유병재, 설민석은 역사 배달 라이더로 변신해 금방이라도 출격한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속 배달 출장 강의'가 써져 있는 바이크에 올라탄 세 사람은 잔망미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친근한 케미를 뽐내고 있다.

강의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갈 이들의 의지가 "전 국민 코앞 배송"이라는 카피에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시청자들의 출장 강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는 세 사람은 열정 시동을 부릉부릉 걸고 있어, 이들의 행선지가 어디가 될지 흥미를 끌어올린다. 강의 신청 접수는 포스터 내 QR코드에 접속해 '선을 넘는 클래스' 공식 인스타그램(@funstory_class)에서 할 수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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