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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유인나, 이 케미 뭔데? 멜로 드라마 보는 줄..."저 좋아하는 건 아니죠?"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공유와 유인나가 설렘 가득한 케미를 선사했다.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는 공유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공유는 "인나 씨가 유튜브 한다고 해서 마침 제가 홍보하는 시기랑 타이밍이 딱 맞아서 다른 대단한 채널들을 뒤로하고 겸사 겸사 인나 씨 안 본지도 너무 오래돼서 인나 씨 보고 싶어서 놀러 왔다"고 말했다.

공유 유인나 [사진=유튜브]
공유 유인나 [사진=유튜브]

이어 공유는 "방송이라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인나 씨가 불렀으면 홍보 상관 없이도 그냥 왔을거다. 인나 씨가 대화가 잘 되는 사람으로 저는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라고 덧붙였다.

유인나는 "오늘 진짜 재미있으 실거다. 공유 씨 팬분들이 많겠지만 지난 한 48시간 동안은 공유 생각 나보다 많이 한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고 말했다.

공유 유인나 [사진=유튜브]
공유 [사진=유튜브]

이에 공유는 "저 좋아하시는 건 아니죠?"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유인나는 "48시간 동안 사랑에 빠졌다. 오늘 그 모든 것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오빠를 재미있게 해줄거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후 유인나는 "문자 나눈 것들을 봤다. 너무 재미있더라. 우리가 2년에 한번 정도씩 안무를 묻더라. 제가 도시락 모델 일 때 사진을 찍어서 '인나야 잘 먹을게'라고 연락을 주신 적이 있었고, 2년 전에 내비게이션에서 우연히 제 목소리가 나왔나보다. '인나야 네 목소리니? 반갑다'고 또 연락을 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공유는 "제주도에 낚시 같이 하는 메이트 형님이 계시는데 그 분 차였다. 이동하다가 네비게이션에서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목소리가 나오더라. 아무리 들어도 유인나 목소리더라. 평소 연락을 못했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갑자기 인나가 생각나면서 보고 싶더라. 그래서 이거를 핑계 삼아 연락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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