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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셋방살이' 차은우 "''강남미인' 때 폰 없었다...몰폰 써" 깜짝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겸 차은우가 6년 전에 핸드폰이 없었다고 밝혔다.

6일 첫방송된 tvN '핀란드 셋방살이'에는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의 첫만남이 감겼다.

이날 곽동연과 차은우는 6년 전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함께 출연했다고 인연을 밝혔다.

핀란드 셋방살이 [사진=tvN]

차은우는 곽동연과 번호를 교환하며 "나 너 처음 봤을 때 핸드폰 없었던 거 아냐"고 물었다.

곽동연은 "카톡은 있었잖아"라고 말했고, 차은우는 "몰폰"이라고 속삭였다. 이에 이제훈은 "몰폰이 뭐냐"고 물었고, 곽동연은 "회사 몰래 쓰는 폰"이라고 설명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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