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고아성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촛불집회에 참여했다.
7일 고아성은 자신의 SNS에 여의도로 향하는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한국이 싫어서X. 한국을 구해야 해서O"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날 오후 5시 국회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됐다. 국민의힘은 안철수, 김예지, 김상욱 의원만 투표에 참여했으며 나머지 의원들은 참여하지 않았다. 현재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참여를 촉구하며 본회의장에서 대기 중이다.
한편, 고아성은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한국이 싫어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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