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부실복무 논란 속…위너 강승윤, 오늘(19일) 만기 전역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만기 전역한다.

강승윤은 19일 오전 제6보병사단에서 만기 전역한다. 지난해 6월 입대 후 약 1년 반 만이다.

강승윤은 모범적인 군 생활로 우수 훈련병 표창을 받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군 복무를 이어왔다.

다만 만기 전역을 기념한 별도의 행사는 없을 전망이다.

같은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부실 복무 의혹에 휘말려 곤욕을 치르는 것과는 상반된 행보다.

한편 위너 김진우와 이승훈에 이어 강승윤까지 제대하면서 위너 완전체 컴백을 향한 기대감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