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댄서 모니카가 결혼, 임신 소식을 함께 전했다.
20일 모니카는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저에게 정말 행복하고 소중한 기적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사랑하는 한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그분은 대중 앞에 서지 않고 조용히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삶을 살아가는, 평범하지만 저에게는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이다. 우리의 사랑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줄 또 하나의 기적, 소중한 생명이 저희에게 찾아왔다”고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모니카는 "혹시 새로운 삶에 대한 설렘으로 제가 활동에 소홀해질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새로운 삶의 시작은 제 춤과 작품에 더욱 깊고 강렬한 영감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저는 멈추지 않는다. 춤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변함없이 이어질 것이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며 나아갈 것이다. 저의 여정을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고, 많은 관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니카는 댄서 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로 지난 2021년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