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탕준상이 '노무사 노무진'으로 2025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9일 탕준상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탕준상이 '노무사 노무진'에 합류한다"고 알렸다.
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기획 권성창/연출 임순례/극본 김보통, 유승희)은 유령 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이다. 정경호와 설인아가 출연한다.
극 중 탕준상은 노무진(정경호 분)과 목숨을 담보로 한 부당 계약을 체결하는 수상한 인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대중에게 눈도장 찍었다.
오는 2월 7일 공개를 앞둔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를 시작으로 2025년 열일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차기작으로 확정 지은 두 작품에서 어떤 새로운 활약을 펼칠지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탕준상이 출연하는 '노무사 노무진'은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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