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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뇌신경마비 투병 근황 "역대급으로 혈압 낮아...누운채 눈도 못 떠"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자우림 김윤아가 뇌신경마비 투병 근황을 전했다.

5일 김윤아는 5일 자신의 SNS에 "2025년 4월 4일은 보조배터리의 날이었던 데다가 혈압이 역대급으로 낮아(80/50이라니, 좀비인가) 누운 채 눈도 못 뜨고 있던 중 병실의 누군가가 '됐다'고 말하는 것을 의식 저 멀리서 들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치료의 여파인지 저혈압의 영향인지 안도의 축복인지 이틀 동안 21시간 릴레이 수면. 이제 좀 정신이 들었다. 어떤 경우에도 일상 영위는 당연한 것이 아니라 귀한 것. 이제 곡 작업도 할 수 있고 공연 홍보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윤아 [사진=김윤아 SNS]
김윤아 [사진=김윤아 SNS]

앞서 김윤아는 지난해 7월 뇌신경마비를 앓고 있다고 밝혔다. 김윤아는 "2011년에 자우림의 8번째 정규앨범을 만들고 나서 제가 면역력이 너무 약해져서 뇌신경마비가 왔다. 저는 선천성 면역결핍자라서 지금도 매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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