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떨했지만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하고 부드러웠죠”
신인 윤지후(22)가 CF 속에서 임수정으로부터 기습 키스 세례를 받고 얼굴을 붉혔다.
바로 지난 17일 경기도 분당에서 진행된 빙그레 아이스크림 끌레도르 CF 촬영장에서 선배 배우 임수정으로부터 볼에 키스 세례를 받았던 것.
이날 촬영 내용은 아이스크림을 고르고 있던 윤지후에게 아이스크림 가게 판매원으로 일하던 임수정이 “이 맛은 어떠냐”며 볼에다가 기습 키스를 하는 것.
윤지후는 "선배인 배우 임수정의 ‘대담한(?)’ 습격에 처음에는 놀랐다"며 "다만 임수정이 선배답게 ‘누나야’라고 윤지후를 챙겨주며 자연스럽게 리드해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이날 CF 촬영은 10번에 걸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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