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스포츠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는 등 CF모델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8일 "김희철이 스포츠브랜드 '스프리스'의 새로운 CF 모델로 6개월간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희철에게는 오뚜기라면, 롯데제과 빼빼로에 이어 세번째 단독 CF 계약이다.
스프리스 관계자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희철의 활기차고 밝은 이미지가 스프리스와 멋진 조화를 이룰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의 한 매장에서 진행된 CF 촬영 당시 김희철을 보려는 팬들로 북새통을 이뤄 진행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김희철이 출연하는 '스프리스' CF는 이달 말부터 전파를 탄다.
김희철은 슈퍼주니어의 후속곡 '미라클(Miracle)' 활동은 물론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SBS 새 드라마 '불량가족', SBS 라디오 '김희철-박희본의 영 스트리트' DJ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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