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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태국서 욘사마 부럽지 않아"


 

태국에서 한류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그룹 슈퍼주니어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17일 '제5회 파타야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태국을 방문했던 슈퍼주니어는 현지 팬들과 취재진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방콕 공항에 몰려든 팬들과 수많은 매체들의 인터뷰 요청에 시달렸으며 본 공연에서는 수만명의 팬들에게 환호를 받은 것.

이번 일정을 밀착 취재한 케이블 채널 KM은 오는 27일과 4월 3일 '슈퍼 주니어쇼'를 통해 2박3일에 걸친 현지 활동 모습을 독점 방송한다.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의 공연 모습 외에도 현지 안내인이 가지고 온 전갈과 뱀 때문에 멤버들이 곤욕을 치르는 장면, 현지 여성 팬들에게 압도적 지지를 받았던 신동과 갸날프게만 보였던 성민이 선수 못지않은 무에타이 발차기 실력을 발휘하는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슈퍼주니어 쇼'의 조은석PD는 "이번 태국 방문에서 이들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로 현지팬들의 폭발적 호응을 이끌어냈다"며 "한류스타로서의 모습은 물론 또래답게 짓궂은 이들의 무대 뒷모습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배영은 윤태석 기자 younge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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