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김종국의 4집앨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가 이르면 4월 초 일반에 전격 공개된다.
㈜젠네트웍스(대표 박동명 www.gennetworks.com)는 원오원 엔터테인먼트와 김종국 4집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콘텐츠 독점권을 체결하고 4월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일반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일반버전(6분 분량)과 일반 대중들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풀 버전(15분~20분 가량)으로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방송에는 공개되지 않는 풀 버전의 경우 한편의 영화를 방불케 하는 스토리 전개로 총 제작비 3억원 이상이 소요된 대작이어서 언론 및 대중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콘텐츠는 김종국의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로서 철저히 비밀리에 제작되었다.
현재 최고의 인기 가수로 사랑을 받고 있는 김종국은 군입대로 2년여 동안 공백의 아쉬움과 그동안의 팬들의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본인이 직접 뮤직비디오 주연으로 출연해 깜짝 놀랄만한 여자 연예인과 함께 출연해 열연했다고 한다.
이번 뮤직비디오의 공동 제작자이자 독점권자인 젠네트웍스는 IT 컨버전스 제품들인 자사의 프리즈머, LEO(레오) PMP, 젠디스크 등과 김종국이 연계된 스타 브랜드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제품 브랜드 마케팅과 아울러 CJ뮤직과 공동으로 콘텐츠 유통 네트워크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정진호 기자 jhju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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