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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감성자극 휴먼장르가 수놓는다!


 

한동안 우리영화가 순해질 듯 하다.

봄 극장가에 우리 영화 '마이캡틴, 김대출'을 비롯, '호로비츠를 위하여', '맨발의 기봉이', '각설탕', '국경의 남쪽'까지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휴먼 드라마 장르의 작품들이 차례로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관객의 닫혀진 마음을 열어줄 휴먼 드라마의 공통점은 감동과 눈물, 웃음이 조화롭게 어룰린다는 것. 특히 어린아이와 어른의 화해와 우정을 그린 '마이캡틴, 김대출'과 '호로비츠를 위하여'는 아역배우의 호연이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요즘 스크린은 사람냄새 나는 '휴머니즘'이 대세. 가정의 달을 앞두고 관객들에게 호소력을 가진 소재로 승부를 걸 작품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차승원의 첫번째 멜로로 기대를 모으는 '국경의 남쪽'은 탈북자를 소재로 관객의 공감대를 자극할 계획이다.

도굴꾼과 순박한 아이들의 우정을 그린 '마이캡틴, 김대출'과 초보피아노 선생님과 천재제자의 감동적인 드라마를 그린 '호로비츠를 위하여', 여성 기수와 말과의 우정을 담은 '각설탕', 실화를 소재로 인간승리와 효심을 전할 '맨발의 기봉이'까지 극장가는 따뜻한 눈물로 채워질 전망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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