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Dr. 깽'에서 극 중 한가인의 동생 '진규'로 등장, 배역 비중을 높여가고 있는 신예 하석진이 "거친 연기를 기대해달라"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MBC 드라마 '슬픈연가'와 영화 '방과 후 옥상'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하석진은 올해를 연기자로서의 초석을 다지는 한 해로 삼는다는 계획.
하석진은 앞으로 'Dr. 깽'을 통해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편을 잃고 기억장애를 겪게되는 형수를 보살피는 따뜻한 시동생의 모습과 형의 복수를 다짐하며 혼자 부산에 남아 부두 노동자로 일하는 강인한 모습을 동시에 선보이며 인기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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