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히트곡들을 한국어로 다시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룹 포지션이 지난 19일 일본 도쿄 시부야의 라이브하우스 '듀오 뮤직 익스체인지'에서 싱글 음반 출시를 기념한 첫 데뷔 무대를 열었다.
포지션은 이 날 공연에서 '모정:사랑하는 사람이야'를 비롯 6곡의 싱글 앨범 수록곡을 무리 없이 소화해 현지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포지션이 현지에서 출시한 싱글 음반 제작에는 가수 박정현의 일본 싱글 앨범 제작에 참여한 요시모토 유미 등 현지의 저명한 전문가 그룹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싱글 앨범 출시와 함께 일본 진출을 공식 선언한 포지션은 오는 5월부터 지상파 방송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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