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에서 직접 노래도 부릅니다."
차세대 꽃미남 배우 장근석이 새 영화 '도레미파솔라시도'(감독 강건향, 제작 뉴클레온)로 로맨스 연기에 도전한다.
한일 공동제작 공포영화 '착신아리 파이널'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장근석은 귀여니 원작의 소설을 영화화한 순정 로맨스 '도레미파솔라시도'에서 주연을 맡았다.
밴드 리더이자 '정원'(차예련 분)과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는 '신은규' 역을 맡은 장근석은 이번 영화에서 직접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무실 내에서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있어요. 연습을 많이 해서 영화 속 연주 장면은 스스로가 해낼 수 있을 정도예요. 제 목소리로 직접 노래도 할 수 있을 겁니다."
장근석은 영화 속에서 사랑을 나누는 여주인공 '정원'같은 여자는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실제 이상형과는 좀 다르다"고 말한다.
"발랄하고 씩씩한 정원이 싫은 건 아니지만 전 좀더 여성스럽고 온화한, 지혜로운 여자분이 좋아요."
순정만화같은 아름다운 로맨스로 여심을 자극할 차세대 미남배우 장근석의 출연작 '도레미파솔라시도'는 오는 11일 크랭크인해 연말께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김동욱기자 gphot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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