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대하사극 '주몽'에서 '예소야'를 연기했던 송지효가 최근 제부도와 일산 등지에서 촬영을 마친 스타화보집 2차 촬영 컷을 공개했다.
송지효는 이번 촬영을 통해 순수하고 밝은 모습에서부터 건강미 넘치는 모습에 이르기까지 평소 자신이 가진 다양한 모습을 표현할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지난 4월 초 공개한 1차 촬영에서 파워 넘치는 아프리칸 섹시룩을 선보였던 송지효는 이번 2차 화보 촬영을 통해서는 깨끗하고 순수한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와 강렬한 컬러의 드레스, 보이시한 팬츠 등 보다 다양한 매력을 이번 화보집에 담았다.
특히 제부도 어섬 비행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는 1억원 상당의 비행기가 동원되어 눈길을 끌었으며, 송지효가 비행기를 점검하는 장면을 비롯 조작하는 장면에 이르기까지 비행기를 통한 한편의 스토리를 사진에 담아 송지효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표현해 냈다.
송지효는 이번 2차 화보촬영을 통해 화이트 톤의 순수한 소녀풍의 이미지와 원색의 강렬한 여인의 모습, 그리고 다듬어지지 않는 중성적인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조선희 작가와 호흡을 맞춘 송지효의 스타화보집은 SK텔레콤 스타화보집과 모빌러리, LG텔레콤을 통해 13일부터 서비스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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