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정화와 한채영이 도발적 포즈로 섹시미를 겨룬다. 엄정화와 한채영은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이하 '지금사랑', 감독 정윤수, 제작 씨네2000)의 티저포스터에서 감각적이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다.
여자의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전신은 컬러로, 사랑하는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의 클로즈업은 흑백으로 교차시킨 이번 포스터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두 여배우의 섹시미.
상하로는 원래의 커플을, 좌우로는 크로스된 커플을 배치해 바로 네 남녀의 위험하지만 짜릿한 사랑에 빠지게 되는 순간을 표현했다.
4분할 컷에 담겨진 배우들의 매혹적인 포즈와 드라마틱한 표정이 시선을 모으는 '지금 사랑' 포스터에서 엄정화는 당찬 성격의 캐릭터 '유나답게 도발적인 포즈로 유혹의 시선을 보낸다. 여기에 '소여' 역을 맡은 한채영은 절제미 속에 숨겨진 고혹적인 눈빛을 드러낸다.
엄정화, 한채영의 대담한 포즈와 매력 대결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는 영화 지금사랑'은 8월 중순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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