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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무방비도시'에 형사역으로 캐스팅


배우 김명민이 '한국의 FBI' 광역수사대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 '무방비도시' 주연에 캐스팅됐다.

김명민은 한국영화계 최초로 국제적인 기업형 소매치기 조직과 '한국의 FBI' 광역수사대 간의 한판 승부를 다루게 될 영화 '무방비도시'(감독 이상기, 제작 (주)쌈지 아이비젼영상사업단)에서 근육질 몸매와 잘생긴 얼굴 뿐 아니라 최고의 검거율을 선보이는 뛰어난 실력의 광역수사대 형사 '조대영'으로 분해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시도하게 된다.

그는 범죄 현장에서 선보일 리얼한 액션뿐 아니라, 어린 시절 자신을 버린 어머니에 대한 미움과 슬픔, 우연히 만난 여인과의 이루어질 수 없는 슬픈 멜로 연기까지 다양한 감정선을 넘나들며 자신이 지닌 카리스마의 정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무방비도시'는 기존 형사 영화와는 차별화된 '한국의 FBI'라 불리는 광역수사대의 이야기를 기본으로 세련되고 박진감 넘치는 영화를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상기 감독은 오랜 시간 형사들과 합숙을 하며 철저한 사전 조사를 마쳤고, 이를 바탕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긴장감과 완성도 높은 스토리라인, 풍성한 볼거리들로 가득한 시나리오를 완성시켰다.

영화 '무방비도시'는 2007년 7월말 크랭크인해 오는 12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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