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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윤하, 2007년 최고 신인 '입맞춤'


2007년 상반기 가요계 최고의 신인으로 자리매김한 케이윌과 윤하가 환상의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은 오는 29일 KBS '뮤직뱅크- 상반기결산' 녹화에서 '2007년 상반기 최고의 신인'으로 선정돼 특별한 합동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 상반기 가창력과 인지도면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낸 두 가수의 합동 무대인만큼 가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무대에서 케이윌과 윤하는 케이윌의 '왼쪽가슴', 윤하의 '비밀번호 486', 마지막으로 임정희의 'Music is my life' 등 총 세 곡을 함께 부른다.

케이윌과 윤하는 데뷔 시기가 비슷해 함께 방송에 출연한 경험이 많아 서로 음악적 조언을 해주는 등 개인적으로도 친분이 두터운 사이.

최고의 실력과 진한 동료애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호흡의 무대는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기 충분하다.

케이윌과 윤하의 열정적인 무대는 오는 7월 1일 낮 12시 40분 KBS '뮤직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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