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트랜스포머'가 미국에서 개봉 첫 주 1위를 차지했다.
북미지역 박스오피스 전문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트랜스포머'가 6천76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7월 둘째 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애니메이션 '라따뚜이'가 2천902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2위를 차지했고, 1천740을 벌어들인 '다이하드'는 3위에 올랐다.
로빈 윌리엄스, 맨디 무어 주연의 코미디 '라이센스 투 웨드(License To Wed)'가 1천4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4위에 새롭게 진입했고, 811만 달러를 벌어들인 '에반 올마이티'는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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