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이 데뷔 10년 만에 가수로는 처음으로 공중파 무대에 선다.
'연애혁명'의 인기몰이 중인 현영은 12일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녹화에 참여해 일명 '국수말이춤'을 선보인다.
지난주 KBS의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코너 '하이 파이브' 방송분에서 '국수말이춤'으로 군인들을 녹인 기세를 몰아 공중파 음악 방송까지 진출하게 된 것.
현영은 "'엠카운트 다운'과 '하이파이브'에서 가수로서 처음 경험한 무대가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게 됐다"며 "왜 가수들이 무대를 마약이라 부르는지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많이 연습을 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2일 녹화되는 SBS '인기가요'는 15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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