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잠정적인 활동을 중단한 god의 데니안이 당시 활동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데니안은 콘서트, 팬미팅, CF촬영 현장 등 god로 활동했던 수 년의 히스토리를 담은 대량의 영상과 사진을 자신의 모바일 홈페이지에 한꺼번에 공개해 이슈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은 팬미팅 현장에서 즐거워하며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뮤직비디오 및 앨범 재킷 촬영에 진지하게 열중하는 모습, 콘서트 중 거친 힙합 무대 등 색다른 모습으로 스페셜 무대를 열창하는 장면 등을 담은 것으로 오랜만에 만나는 god 시절 데니안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콘서트 대기실에서 여장을 하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는 모습, 개구쟁이 같은 발랄한 모습이 담긴 각종 촬영장 비하인드 NG컷과 비공개 인터뷰 등 활동 당시 공개되지 않았던 영상과 사진도 만나 볼 수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들은 최근 데니안이 싱글 앨범을 내며 선보인 남성미 넘치고 댄디한 모습과는 다른 장난기 넘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줘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데니안의 god 활동 시절 모습과 콘서트 대기실 비공개 사진 및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데니안의 히스토리를 담은 영상과 사진은 모바일 홈페이지(7735 + 무선인터넷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데니안은 영화 '기다리다 미쳐'에서 기타리스트 서민철 역으로 출연해 극중 장희진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으며, 최근에는 한중합작드리마 '형제여 어디 있는가'(가제)의 주인공을 맡아 중국으로 출국, 현지 중국 로케이션 촬영에 임하고 있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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