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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최승현, "연기나 노래나 양동근은 본받고 싶은 선배"


빅뱅의 탑(최승현)이 '아이엠샘'에서 함께 출연하는 양동근에 대해 본받고 싶은 선배라고 말했다.

30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아이엠샘' 제작발표회에서 최승현은 "양동근 선배가 가수로서도 선배고, 연기자로서도 선배다"며 "완벽한 부분이 많아 양동근 선배를 본받고 싶다"고 말했다.

첫 연기 도전으로 설레임과 긴장감이 가득하다고 밝힌 최승현은 "녹음기와 대본을 늘 들고 다닌다"며 "녹음기로 제가 말한 대사톤도 확인하고,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어떤건지 살펴본다"고 말했다.

최승현은 대본도 늘 들고 다니면서 배우로서도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빅뱅의 최승현은 지난 29일 전주에서 열렸던 공연에서 3m 무대아래로 떨어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스케줄 등의 이유로 아직 병원에 가지 못했던 최승현은 제작발표회장에 참석해 첫 작품에 대한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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