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시연이 나이키 러닝화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박시연은 최근 나이키의 '나이키플러스'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 나이키 모델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와 관련된 영상물은 지난 7월 30일 촬영을 마친 상태로 나이키 측은 8월 중 대대적인 런칭행사를 기획중이다.
박시연은 단순히 광고 모델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러닝화를 신고 운동을 하며 다른 모델들과 운동량을 비교할 예정이다. 또한 박시연은 다른 모델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
나이키 측은 "글로벌 프로젝트가 20대들에게 있어 즐겁고 유쾌한 일들을 하자는 캠페인이다. 이를 위해 러닝 뮤직을 제작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모델 선정 이유에 대해서는 나이키 측은 "여자 연예인 중 건강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모델을 찾기가 어려웠는데 박시연은 건강미를 지니고 있어 모델로 섭외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시연은 이번 나이키 모델로 발탁됨에 따라 세계적인 고급 브랜드 전문 모델로 입지를 굳히게 됐다. 박시연은 나이키에 앞서 스포츠 토탈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 화장품 비오템, 의류 리바이스 등 글로벌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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