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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유빈 합류 첫 무대 '상큼'


타이틀 곡 'Tell Me'로 활동 재개

새멤버 유빈(김유빈)을 영입한 여성 5인조 그룹 원더걸스가 6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열린 SBS '인기가요' 녹화 현장에서 신곡 'Tell me'를 선보이며 새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사전 녹화로 진행된 무대에서 원더걸스 유빈은 19살 어린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카리스마와 랩실력으로 녹화 현장을 찾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녹화 현장을 찾은 팬들은 시종 원더걸스 멤버들의 이름을 연호했으며 새로 들어온 멤버 유빈에게는 "예쁘다" "랩이 일품이다" 등 끊이지 않는 찬사를 보냈다.

원더걸스 정규1집 음반 타이틀 곡 'Tell me'는 경쾌한 템포의 80년대 팝댄스의 향수를 자극하는 곡으로 소속사 JYP의 박진영이 만든 곡. 그래서인지 곡의 시작도 박진영의 히트곡 '그녀는 예뻤다'와 닮아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러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대해 "멋진 활동을 펼칠 것이다. 벌써 주문이 들어온 음반수도 엄청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이뉴스24 추장훈기자 sense@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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