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가 11일 태국으로 출국했다.
올해초 태국 공중파 방송인 CH7에서 '마이걸'이 방송된 뒤 태국 내 한류스타 대열에 합류한 이다해는 한-태 교류센터(KTCC)의 초청으로 타이항공편으로 출국했다.
이다해는 한국관광공사의 펀스키& 스노우 축제에 참가, 1년 내내 눈이 내리지 않는 태국에 한국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방콕 중심부에서 한류를 전파하기 위한 대규모 기자회견과 태국 팬클럽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또 태국 방문 중 시간을 쪼개 태국한인회와 함께 태국 왕실이 후원하는 빈민가를 방문해 부모 없는 아이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다해의 소속가 관계자는 "이다해의 태국방문 소식에 태국 50여개 언론의 인터뷰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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