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M'이 예매 개시 1분도 안돼 매진하는 기록을 세웠다.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온라인 예매 서비스는 일반상영작 예매가 시작된 20일 하루, 전체 온라인 판매분 10만장 중 절반이 넘는 5만3천장이 예매 완료되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강동원 파격변신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명세 감독의 'M'은 예매 개시 1분도 안돼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18일 오후 6시 오픈된 개폐막작 예매 역시 개막작인 펑 샤오강 감독의 '집결호'가 예매시작 17분 16초만에, 폐막작인 안노 히데아키, 마사유키, 츠루마키 가즈야 감독의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서(序)'가 26분 50초만에 매진된 바 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4일 개막해 9일간의 여정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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