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가 시청률 28.5%를 기록하며 새로운 주말극의 강자로 떠올랐다.
지난 9월 30일 방영된 KBS '며느리 전성시대'는 시청률조사기관 TNS 미디어 코리아의 집계결과 28.5%를 차지하면서 큰 반응을 올렸다.
28.5%는 자체 최고의 시청률이기도 하다. 9월 29일 방영된 '며느리 전성시대'는 25.1%를 차지했다. 또한, 23일 방영분은 21.4%를 차지해 갈수록 '며느리 전성시대'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대조영'이 기록하고 있는 30%를 훌쩍 넘을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며느리 전성시대'는 김지훈, 이수경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로 종가집을 중심으로 신구세대의 갈등과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그려내고 있다.
한편, '대조영'은 32.6%를 차지했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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