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의 중국 베이징 팬클럽 창단식 및 Emperor Entertainment Group(EEG)와의 에이전트 계약이 성공적으로 끝을 맺었다.
지난달 28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이준기는 1천여명 이상의 현지 팬들로 인해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이준기의 소속사측은 "얼마전 상하이 방문 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이었다"며 "현지 팬들을 위해 VIP 통관대가 아닌 일반통로로 입국했는데, 순식간에 몰려든 팬들로 인해 임기응변으로 보디가드의 차량을 이용, 자리를 피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밝혔다.

베이징 팬클럽 창단 식과 중국 공식 에이전트인 EEG가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중국 현지 매체는 물론 홍콩, 타이완 등의 중화권 매체 100여개 이상이 몰려 이준기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EEG와의 에이전트 계약 관련 공식 기자회견에는 EEG 소속의 중국 인기 그룹인 'Twins'가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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