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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콰이 알렉스 "손호영 바디라인 부러워"


클래지콰이의 알렉스가 손호영의 '몸짱' 몸매가 부럽다고 말했다.

10일 오후 11시에 방영하는 스토리온 '토크&시티'에 출연한 알렉스는 MC 김효진이 이효리의 S라인을 닮고 싶다고 말하자, 자신도 손호영의 단단한 몸 근육이 부럽다고 고백했다.

알렉스는 "1집 이후 운동과 식이요법 등 다이어트를 통해 4개월 동안 15kg 정도를 감량했다"며 전문 트레이너 못지 않은 몸매로 MC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특히 첫인사로 하는 게스트와의 가벼운 '포옹'도 한사코 사양했던 남궁선도 이 날만은 알렉스에게 눈에 띄는 호감을 표현하며 반갑게 첫 인사를 나눴다는 후문.

이 날 방영되는 '토크&시티'에서 알렉스는 하유미, 남궁선, 김효진 등 세 명의 MC들과 함께 휘트니스 클럽을 찾아 몸짱이 되기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운동 전 스트레칭을 비롯, 태권도, 가라데, 킥복싱을 결합한 '콴도'라는 역동적인 운동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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