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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등에 업힌 송지효, 오붓한 데이트 공개


임창정과 송지효가 오붓한 데이트 장면 촬영을 끝으로 '색즉시공 시즌 2'(감독 윤태윤, 제작 두사부필름)을 마쳤다.

지난 24일 분당 정자 거리에서의 촬영을 마지막으로 크랭크업한 '색즉시공 2'에서 두 사람은 정겨운 데이트 촬영을 연출했다. 지난 7월29일 크랭크인한 '색즉시공 2'는 전편의 에어로빅부는 수영부로, 차력동아리는 이종격투기 K-1부로 변신, 더욱 강력해진 유머와 아찔한 섹시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극중 '은식'과 '경아'로 분한 임창정과 송지효는 마지막 촬영에서 휘황찬란한 명품숍이 즐비한 번화가에서 경아를 업고 집으로 돌아오는 장면을 촬영했다.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송지효는 "3개월간 많이 정들었던 스태프들과 막상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섭섭하다”며 끝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고. 전편에 이어 더욱 강력한 섹시 코미디를 선보일 '색즉시공 시즌 2'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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