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이 생일을 맞아 '왕과 나'스태프들과 생일파티를 갖는다.
SBS '왕과 나'(유동윤 극본 김재형 손재성 연출)에서 폐비 윤씨 소화 역을 맡고 있는 구혜선은 오는 9일 자신의 스물세번째 생일을 맞는다.
이에 '왕과 나'의 스태프들은 스케줄로 인해 생일에도 촬영을 해야 하는 구혜선에게 현장에서 파티를 열어줄 계획이다.
'왕과 나'의 제작사인 '올리브나인' 관계자는 "생일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에게 더 좋은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구혜선에게 감사한다"며 "촬영도중 간단한 생일파티를 열 것이다. 이 자리는 연기자와 스태프들에게도 서로를 격려하고 단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왕과 나'는 5일 연산군을 낳은 소화가 성종(고주원)에게 더욱 총애를 받으며 엄귀인과 정귀인 등에게 질투심을 일으키는 내용이 방송돼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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