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희선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일상의 행복함을 전하고 있다.
김희선은 지난 10월 19일 결혼 이후 미니홈피를 통해 팬들과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김희선은 비공개 결혼식이라서 참석하지 못한 하객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며, 사진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희선의 미니홈피에는 결혼전 박주영씨와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과 결혼 후의 일상생활까지 여러장의 사진들이 올라와있다.
특히, 지난 6일에는 결혼한 후 처음으로 남편인 박주영씨와 장을 보러간 날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었다.
"백화점에 장 보러가기 전에. 먹고 싶은게 얼마나 많은지. 요리는 즐거워", "뭐부터 살까. 고기도 먹고 싶고, 샐러드도 먹고 싶고, 스파게티도 먹고 싶고"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희선은 사진첩 이외에 다른 항목은 비공개로 돌려왔다. 박주영씨도 사진첩만 일부 공개로 바꿨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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