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대하사극 '대조영'이 17일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대조영'이 28.5%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KBS2 '며느리 전성시대'가 26.6%로 2번째 높은 시청률을, SBS '황금신부'가 21.3%로 3번째를 기록했다.
애초 100부작으로 기획됐던 '대조영'은 방송 초반부터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자, 올 연말까지 36회 연장을 결정한 상태다.
17일 방송에는 이해고(정보석 분)가 이끄는 군대가 검이(정태우 분)의 거란군대를 쓸어버리고 추격전을 펼치는 이야기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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