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신인 디바'로 가요계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수 김동희가 29일 홍대앞 클럽 언더라운지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소울사이어티 출신이자 대형 기획사 보컬 트레이너 경력 등으로 이미 등장부터 큰 주목을 받았던 김동희는 지난 14일 '그대를 그대를'이라는 곡으로 싱글 앨범을 발표한 데 이어 29일 오후 7시 홍대앞 클럽 언더라운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대형 신인 디바'라는 명성에 어울리게 이번 쇼케이스의 내용도 특별하다. 영상을 곁들인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쇼케이스는 현재 반응이 좋은 뮤직비디오의 숨겨진 메이킹 영상과 신인가수 김동희의 그간의 제작 과정을 축약한 영상물 등을 감상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이번 앨범의 런칭을 축하해 주기 위한 게스트들도 화려하다. BMK, 먼데이키즈, 지플라의 정인, 리즈, 강태우 등 국내 최고의 실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김동희의 쇼케이스를 빛내줄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김동희는 자신의 앨범에 수록된 3곡은 물론,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하며 팝송을 들려주며, 게스트들과도 함께 무대를 꾸민다.
김동희는 앨범 발표 후 아직 한 번도 TV, 라디오 등 매체에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입소문만으로 음원 런칭 공개 일주일 만에 각종 온라인 챠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2007년 하반기 가요계의 대형 신인 디바'로서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