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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연애중', 2월 5일 설날 개봉 확정


김하늘, 윤계상 주연의 '6년째 연애중'(감독 박현진, 제작 피카소 필름)이 2월5일 개봉을 확정했다.

김하늘과 윤계상의 만남으로 제작 초기부터 화제를 모았던 '6년째 연애중'은 2월 5일 설날 개봉을 확정해 연인에게 로맨틱한 설날 연휴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6년째 연애중'은 20대의 진솔하고 현실적인 연애의 모습을 공감 가는 대사와 과장되지 않은 웃음 속에 풀어낸다.

특히, 영화 속 캐릭터와 같은 나이인 29살 동갑내기 커플인 김하늘, 윤계상은 촬영 내내 실제연인을 방불케하는 멋진 호흡을 보여주기도 했다.

얼마전 그들의 연기 호흡을 예고편을 통해 공개하기도 한 '6년째 연애중'은 베스트셀러 기획자 '다진'(김하늘)과 홈쇼핑 PD '재영'(윤계상)의 사랑스럽고, 격렬한 6년 연애담을 담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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