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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첫 영화, 너무 망가지지 않았나 걱정"


손호영이 영화에 첫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 시사회에서 손호영은 영화에 첫 출연한 소감에 대해 "시사회같은 것이 처음이라 너무 긴장하면서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처음에 많은 스태프들 앞에서 연기하는 것이 부끄러웠는데, 영화를 보고나니 너무 망가지지 않았나 살짝 걱정이 된다. 하지만 영화에 도움이 된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영화를 연출한 박용집 감독은 "손호영씨가 지오디 이후 10년 만에 오디션을 본 거라고 하더라. 이번 오디션을 준비하면서 자기에 대한 고민이 많았을 것이다. 많이 준비하고 열정을 가지고 임하더라"고 손호영에 대해 평했다.

오는 19일 개봉하는 '용의주도 미스신'은 20대 중후반의 여성이 자신의 이상형을 찾아가는 과정을 웃음으로 버무려낸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손호영은 주인공 신미수(한예슬 분)의 4명 중에 한 명인 연하남으로 등장, 귀여운 연인 역할을 연기한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사진 류기영기자 ryu@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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