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쾌도 홍길동'에 출연중인 성유리가 고혹적인 눈빛의 '섹시 페미닌룩' 화보를 공개했다.
이 화보는 극중 성유리가 선보이는 털털하고 귀여운 왈패 모습과는 정반대로 여성스럽고 섹시한 팜므파탈이 매력이다.
성유리는 쉬폰 원피스와 검정 주황의 대비로 쉬크함을 더했고, 블랙 드레스 등으로 '섹시 페미닌룩'을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내추럴한 메이크업 때문에 청초하고 고혹적인 눈빛이 살아 있어 성유리만의 섹시함을 더해주고 있다.
인스타일의 한 관계자는 "차분한 성격과 어린아이처럼 맑은 눈을 가진 성유리가 촬영에 들어가는 순간 요염한 눈빛과 포즈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드라마 '쾌도 홍길동' 촬영으로 몇 달 동안 남자 옷을 입은 털털한 왈패로 살다가 여성스러운 옷을 입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준 성유에게 고마움을 표한다"고 말했다.
성유리의 고혹적인 눈빛이 살아있는 '섹시 페니민룩' 화보는 인스타일 12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성유리는 내년 1월 2일 방영되는 '쾌도 홍길동' 촬영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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