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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못된사랑'서 애절한 노래 불러 눈길


KBS 월화드라마 '못된 사랑'(연출 권계홍, 극본 이유진)의 김성수가 극중 가슴 시린 노래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6회에서 김성수가 인정(이요원 분)에 대한 아픈 마음을 담아 애절한 발라드를 직접 불러 시선을 모았다. 이은미의 '어떤 그리움'을 부른 김성수는 노래를 통해 연인에 대한 아픈 마음을 그려냈다. 특히 눈물을 머금고 울먹이며 노래를 부르다 자신의 모습이 싫어, 거울을 깨뜨려버리는 김성수의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평가다.

해당 드라마 게시판에는 "김성수가 부른 노래가 제목이 뭐냐? 너무 슬프고 애절하다", "김성수의 울먹이는 목소리와 아픈 눈빛이 인상적이다"는 의견들이 게재됐다.

김성수는 드라마 '못된 사랑'에서 사랑하는 여인을 버린 나쁜 남자지만 인간적인 아픔을 감춘 '수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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