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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 수다', 'KBS연예대상' 특별상 수상


'미녀들의 수다'가 22일 오후 10시 열린 'KBS 연예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수상이 발표된 후 남희석, 사유리, 브로닌, 손요 등과 함께 무대에 올라온 '미녀들의 수다'의 이기원 PD는 "특별한 상을 받아서 기쁘다. 1년동안 33개국에서 59명의 미녀들이 함께 했다. 프로그램이 계속되는한 좋은 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미녀들의 수다' MC 남희석은 "이기원 PD가 바로 고이즈미 PD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관객들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는 손요는 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한국말을 좋아해서 한국에 왔다. 5년동안 한국에서 해마다 'KBS 연예대상'을 집에서 봤는데 올해는 무대에 올라와 상을 받고 노래까지 부를지 몰랐다"고 전했다.

덧붙여 손요는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서 외국인에 대한 선입견과 거리감이 없어지고 사랑해주게 되서 기쁘고 뿌듯하다. 한국에 있는 100만명 넘는 외국인이 한가족 됐으면 좋겠다"고 멋진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고재완기자 star@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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