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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기' 배용준-이지아 'MBC연기대상' 인기상 동반 수상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배용준과 이지아가 30일 오후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남녀 '인기상'을 수상했다.

목발을 짚고 수상무대에 오른 배용준은 "너무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지아는 "수지니로 살아온 시간들 너무도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시청자분들의 마음속에 남아 있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남자 인기상 후보에는 '태왕사신기'의 최민수와 '고맙습니다'의 장혁, '이산'의 이서진 등이 이름을 올렸고 여자 인기상 후보에는 '이산'의 한지민, '고맙습니다'의 공효진, '히트'의 고현정 등이 올랐다.

이날 시상식은 서울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열렸으며 사회는 신동엽과 현영이 맡았다.

조이뉴스24 추장훈기자 sens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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