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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어' 송윤아-김하늘, "새해 연기 변신 기대해"


내달 27일 첫방송 SBS 새 수목드라마 '온에어'

내달 27일 첫 전파를 타는 SBS 수목드라마 '온에어'의 주인공들이 새해 인사를 전해왔다.

극중 스타작가 역할의 송윤아는 "너무 예쁘게만 봐주셔서 늘 팬들께 감사드린다. 드라마 촬영으로 새해를 시작하니 올해는 무언가 가득 채워질 느낌이다. '온에어'를 통해 보여질 송윤아의 또다른 연기 변신을 기대해달라"며 새해 첫 작품에 대한 강한 열의를 내비췄다.

극중 톱스타 배우 오승아 역을 맡은 김하늘은 "저를 비롯한 출연배우들, '온에어' 스태프들 모두 드라마 촬영으로 새해를 바쁘게 시작하고 있다.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어느때보다도 열심히 하고 있는 만큼 기존의 김하늘과는 전혀 다른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5년만에 국내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박용하는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사랑해주는 팬들이 있어 오늘의 내가 있는 것 같아 감사드린다.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를 하게 돼 긴장된 마음이기도 하지만 출연배우들 모두 좋은분들이라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왠지 멋진 작품이 나올것 같은 예감이 든다"며 "'겨울연가'때 라디오PD역할에 이어 이번엔 드라마PD역할이다. 같은 PD역할이지만 전혀 다른 이미지일 것이다. 많이 지켜봐주시고 응원해달라"고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 매니지먼트 사장 역할의 이범수는 "지난 한 해동안 배우 이범수에게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올해는 배우로서 많은 변화를 시도해 보고 싶고 멋진 작품을 만나 더욱 시너지 효과를 불러 일으킬수 있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 그 첫 출발이 '온에어'니 지켜봐주시고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방송가의 생생한 현장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게 될 드라마 '온에어'는 '연인'시리즈의 신우철 PD, 김은숙 작가 콤비의 작품에다 초호화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이뉴스24 고재완기자 star@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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