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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첫 아시아 투어 나선다


슈퍼주니어가 첫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슈퍼주니어가 '슈퍼 쇼(Super Show)'라는 타이틀로 아시아투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프르 등 아시아 9개 도시에서 총 10회에 걸쳐 펼쳐진다.

서울 공연은 오는 2월 23일과 24일 양일간 2회에 걸쳐 올림픽 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리며 콘서트를 통해 슈퍼주니어는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다채로운 개인기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아시아 투어를 앞둔 슈퍼주니어는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무척 설렌다. 열심히 준비해서 슈퍼주니어만이 보여드릴 수 있는 최고의 콘서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 서울 공연은 슈퍼주니어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펼치는 단독 콘서트일 뿐 만 아니라 아시아 투어의 첫 포문을 여는 공연인 만큼 한국은 물론 아시아 팬들의 관심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조이뉴스24 /추장훈기자 sens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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