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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새 앵커 김성수 국장


김성수 MBC 보도국장이 엄기영 앵커의 후임으로 MBC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는다.

28일 MBC 관계자는 "김성수 보도국장이 '뉴스데스크' 앵커로 확정됐다. 오전중 공식발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 발탁된 김앵커는 1984년도에 기자로 입사해 정치부 기자, 도쿄특파원과 정치부장, 편집에디터 등을 거쳤다.

김앵커는 내달 4일부터 기존 박혜진 아나운서와 함께 '뉴스데스크'를 진행한다.

한편 13년 넘게 '뉴스데스크'를 진행해온 엄기영 앵커는 지난 23일 "MBC 방송문화진흥회가 주관하는 MBC 차기 사장 후보 공모에 후보로 나서기 위해 앵커직을 물러난다"고 밝힌 바 있다.

조이뉴스24 고재완기자 star@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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